아름다운 영화 이야기 6

난 열아홉살이에요 /이장희작사.곡

난 열아홉살 이여요 이장희 작사/곡 난 그런거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괜히 겁이 나네요 그런말 하지 말아요 난 정말 몰라요 들어보긴 했어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그런말 하지 말아요 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살인걸요 화장도 할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어요 웬일인지 몰라요 가까이 오지말아요 떨어져 얘기해요 얼굴이 뜨거워져요 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살인걸요 화장도할줄몰라요 사랑이란처음이어요 엄마가 화낼 거예요 하지만 듣고 싶네요 사랑이란 그말이 싫지만은 않네요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Out of Africa OST)- Dana Winner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아침이 될 때까지 내게 머물러 줘요 (Out of Africa OST)- Dana Winner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네온 불빛 사이로 새벽이 밝아오면서 밤은 곧 물러갈 거예요 당신이 떠날 때 따스한 이불만이 나의 공허함을 어루만져주죠 여기 누워 추억에 잠겨 모든 걸 알고 있다 해도 눈물은 흐르고 어리석은 죄의 보상을 난 포기할 수 없어요 당신은 모르시나요 비록 머물기 원했어도 당신은 날이 밝기 전 떠났어요 난 그런 말을 할 수 없었어요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아침이 될 때까지 내게 머물러줘요 전에 난 홀로 거리를 거닐었죠 지금은 문안에 무사히 갇혀 있어요 강한 신념 속에 어떤 기쁨이나 슬픔도 느낄 수 없어요 하지만 당..

[스크랩] 영화속 아름다운 클래식..♬

영화속 아름다운 클래식..♬ 01.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드보르작: 루실카-달에 바치는 노래) 02.로렌조 오일(모차르트:아베 베룸 코르푸수) 03.뷰티풀 마인드(모차르트:피아노 소나타 11번 1악장) 04.쇼생크 탈출(모차르트:피가로의 결혼-편지 이중창) 05.쉰들러 리스트(존윌리암스:메인테마) 06.시네마천국(엔니오모리코네:사랑의 테마) 07.아웃 오브 아프리카, 국화꽃 향기(모차르트: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08.양들의 침묵(바흐:골드베르그 변주곡 BWV788 아리아) 09.오션스 일레븐(드뷔시:달빛) 10.작은 신의 아이들(바흐: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1043 2악장) 11.조이럭 클럽(모차르트:프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2악장) 12.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비발디:만돌린 협주곡 C장조..

[스크랩] 영화 `울지마, 톤즈` (아! 이태석 신부님)

수단의 슈바이처 '울지마, 톤즈' (아! 이태석 신부님) 영화를 제작한 구수환(KBS 책임프로듀서) 감독도 “이 영화를 찍으면서 많이 울었다. 25년간 방송 생활하면서 이렇게 많이 울어본 적이 없었다. 각박한 시대에 따스함을 주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는 가수 심수봉의 노래 ‘그때 그 사람’으로 시작했다. 생전의 이 신부가 색소폰으로 그 곡을 연주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영화 속 사람들도, 영화 밖 사람들도 그 선율을 따라가며 그때 그 사람, 이태석 신부를 그리워했다. 그리고 모두 울었다. 이 신부는 2001년 로마 교황청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자청해서 아프리카 수단으로 갔다. 내전 중인 남수단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지역이었다. 그곳을 자원하는성직자는 거의 없었다. 거기서 이 신부는 ..

[스크랩] 소피아 로렌의 해바라기 OST " Loss Of Love"

소피아 로렌 그리고..... Loss Of Love 해바라기(Sunfrower) '소피아 로렌'과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주연한 이 영화에서 감독 빅토리오 데시카의 정치성을 정말 배제한 투박하지만 사실적인 연출로서 넓은 해바라기밭과 많은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있다. 이렇게 기억에 남는 것은 헨리 맨시니의 주제 음악의 역할도 크다. 감독 : 빅토리오 데시카 주연 :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소련에서 촬영했다는 이유로 수입이 몇 년간 지연되었고 러시아에서 촬영한 영화라서 한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상영금지가 되었던 영화다. 1970년에 상영됐다. 영화 이야기 안토니오와 지오빈나는 한 동네에 살며 서로 사랑하는 동네 처녀 총각이다. 세계 제2차 대전이 터지자 안토니오는 군대에 안 가려고 미친 사람처럼 ..